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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 스트레스, 매운 라면으로 날린다…깨끗한나라, 팔도와 ‘그날이라면’ 한정판 출시
팔도 매운라면 틈새라면과 협업
깨끗한나라 공식 직영몰에서 5000세트 한정 판매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식품기업 팔도와 손잡고 한정판 매운맛 라면인 ‘그날이라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팔도의 매운맛 라면인 ‘틈새라면’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출시한 것으로, 생리할 때의 스트레스를 매운맛으로 날려버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은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소형, 중형, 대형 등부터 팔도의 ‘틈새라면’과 ‘틈새볶음면’, 한정판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 포장도 순수한면과 틈새라면의 이미지가 대비되도록 화려하게 제작했다. 재미와 소비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20~30대)를 겨냥한 전략이다.

그날이라면은 19일부터 깨끗한나라의 공식 네이버 직영몰에서 5000세트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스트레스 받는 날, 매운 음식을 자주 찾는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 기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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