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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카타르전 손흥민-황의조-황희찬 스리톱 출격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황희찬(라이프치히) '3각 편대'가 카타르전에 출격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황의조-황희찬을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스리톱으로 구성했다.

남태희와 정우영(이상 알사드), 이재성(킬)이 중원을 책임지며 포백라인에는 왼쪽부터 윤종규(서울), 권경원(상무), 원두재, 김태환(이상 울산)이 선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전 골키퍼 조현우(울산) 대신 구성윤(대구)이 지난 멕시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키퍼 장갑을 낀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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