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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 8년 장기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주목
8년 장기 전세형 & 프리미엄 상품 퀄리티… 인기높은 59㎡ 단일평형 분양

[헤럴드경제]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기존의 공공임대아파트는 무주택 저소득인층만 입주할 수 있고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민간이 제안하고 주택 기금을 융자받는 민간 임대아파트는 중산층의 주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 지속되는 저금리,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하는 등 주거 불안이 심해지자 안정성 높은 공공 민간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민간 임대 아파트는 임대료 또는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기 때문에 입주 후에도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을 100% 보증하고,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보유와 관련한 세재 부담이 없다. 청약통장과 주택의 유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은 8년 장기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로, 집값 및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전세 매물이 없어 거주 불안이 가속화되는 요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적인 이점뿐만 아니라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 가치도 돋보인다. 영무예다음은 익산, 전주, 정읍 등 전북에서만 약 4천5백여 세대를 공급해 왔으며, 우수한 시공 능력으로 국가보훈처 표창, 은탑산업훈장 수상, 국토교통부 우수시공업체 선정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 역시 분양아파트 수준의 퀄리티를 갖춘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핵가족이 보편화됨에 따라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 익산시의 경우 최근 10년 이내 공급된 아파트 총 12,054세대 가운데 소형 평형이 약 9% 수준인 2,252세대에 불과하다.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은 익산시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59㎡ 단일평형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익산 송학동 일대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 단지 인근으로 신규아파트(송학동3차 영무예다음 816세대 예정 포함) 약 1천7백여 세대의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며, 송학동 일대는 총사업비 352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생활 SOC복합시설의 확충, 공동체 일자리플랫폼 조성,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 지원,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지원 등 재생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주거타운 확대 및 지역 성장이 예상된다.

편리한 생활환경도 인기 요인이다. KTX.SRT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 23번, 27번국도,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다목적체육관(준공예정),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일여중, 이일여고,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 주택전시관은 송학동 520-8번지에 11월 말 오픈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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