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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내자이 더 스타’ 1순위 청약 인기에 ‘강릉자이 파인베뉴’도 눈길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접수에 10만2,318명…1순위 평균 203대 1
최고경쟁률 전용 99㎡B타입으로 289대 1 기록하며 높은 인기 입증해
11월 강릉에 처음 선보이는 ‘강릉자이 파인베뉴’ 덩달아 관심 UP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가 1순위 청약 결과 세 자릿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자 뒤이어 강릉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7일(화) 1순위 청약을 받은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 5,593명이 몰려 평균 203.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9㎡B 타입으로 116가구 모집 수에 3만 3,537명이 청약 접수를 해 28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의 경우 165.15대 1, 전용 84㎡B 151.6대 1, 전용 84㎡C 134.99대 1, 전용 99㎡A는 229.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업계 전문가들은 별내역 역세권 입지, GTX-B(계획), 지하철 8호선 연장선(예정), 일반공급 물량의 높은 추첨제 비율, 이후 분양 예정인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로 대규모 자이 타운 형성, GS건설 브랜드 파워 등이 수요자들의 선택을 결정지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별내에서 선보인 자이 아파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면서 내달 강릉에서 첫 분양을 앞둔 자이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별내자이 더 스타’ 1순위 청약에 10만 명 넘는 통장이 몰리면서 자이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와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며 “뒤이어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 역시 자이만의 차별화된 요소들을 갖춘 단지로서 청약 흥행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S건설이 오는 11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1시간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해 강릉시내 및 타 지역으로 이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가 강릉 시내를 관통하는 7번 국도(고성~부산, 총 513km)와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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