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속초시장 페북 캡처.(왼쪽 4번째 김철수 시장)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김철수 속초시장이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명시에서 개최하는 더민주 전구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민선7기 제2기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 정부의 자치분권 4법 추진 현황 설명과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의 올해 통과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155개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단체장협의회 임윈들의 첫 모임을 겸한 첫 간담회를 하였습니다”고 했다.

이어 “우리당에서 운영중인 참좋은지방정부 위원회 상임위원장이신 홍영표국회의원께서 참석 하셔서 현 정부의 정책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지방자치법 젼면 개정에 따른 진행사항들에 대한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고 했다.

김 시장은 “저는 강원도 11개 시.군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부회장에 선임되어 1년 반 동안 강원도 민주당 시.군의 입장을 대변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려합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155명의 전국 더불어민주당 시장.군수.구청장을 대표해 24명의 협의회 임원진으로 구성 된 시.군.구청장님들과의 교류와 친목 도모에도 한 몫 하려합니다. 이 협의회에는 우리시와 자매도시인 오산시 (협의회 회장)와 정읍시도 임원진으로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 있는것 같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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