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사회공헌…참여형 수업 구성
금호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워크북. [금호타이어 제공] |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서울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은 교통안전에 관한 OX 퀴즈를 선생님과 풀어보며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교통안전과 관련된 신체동작을 배워 직접 창작 및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상암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총 8개교에서 진행된다. 향후 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대신 비대면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