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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무인솔루션 기업 ‘스마트캐스트’, 공유주방브랜드 ‘먼키’에 무인 주방 솔루션 공급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화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공유주방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공유주방이란 사람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주방으로, 임대료나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새로운 형태의 외식업종이다.

코로나19로 외식 업계가 침체되는 와중에서도, 발 빠른 창업인들은 공유주방을 타개책으로 삼았고 외식 업계의 패러다임을 공유주방이 바꾸어 나가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비대면 *무인솔루션(KIOSK, KDS, DID) 전문기업 ㈜스마트캐스트(황상현 대표)는 9월 ㈜먼슬리키친의 공유주방브랜드 먼키에 무인주방 솔루션을 공급하며 공유주방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무인솔루션 KIOSK: 비대면무인결제시스템, KDS: kitchen display system의 약자(주문통합시스템), DID: 고객호출시스템)

㈜먼슬리키친의 공유주방브랜드 먼키는 공유주방업계의 선두주자로, 스마트캐스트가 자체 주문통합솔루션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인만큼 공유주방에 필수요소인 주문통합솔루션을 스마트캐스트의 솔루션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사진제공: (주)먼슬리키친 공유주방브랜드 먼키

사진제공: (주)스마트캐스트

스마트캐스트는 다년간 기술개발의 결과로 현재까지 3000개 이상의 무인주방솔루션을 전국 각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캐스트는 향후 전자주문서를 기반으로 고객이 직접 주문한 음식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는 마케팅 솔루션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장의 홍보와 고객 유입에 도움이 되는 외식업 통합 솔루션 플랫폼 서비스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마트캐스트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먼슬리키친 외에도 롯데GRS(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빌라드샬롯), 아워홈(푸드코트, 사보텐, 켈리스코 히바린), 할리스에프앤비(할리스커피), 본아이에프(본죽, 본설렁탕, 본도시락), 롯데시네마, 교촌(숙성72), KFC, 코레일유통, GS리테일, 신세계에프앤비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거래처로 활발한 솔루션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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