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종합 사회복지관의 기억력 워크북 구매가 마스크 기부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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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성동종합 사회복지관 최성자 우슬라 관장(오른쪽)과 선준미디어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0일 선준미디어와 ㈜씨앤씨코리아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성동종합 사회복지관에 키퍼비말차단마스크(KF-AD) 750매를 기부했다.
기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로비에서 간단히 진행되었으며, 최성자 우슬라 관장을 비롯해 선준미디어 및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이 선준미디어(대표 이경연)의 출판 도서 ‘2020 기억력워크북 개정판’을 150권 구매한 이후, 선준미디어의 협력사가 성동종합 사회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루어졌다.
선준미디어의 협력사인 ㈜씨앤씨코리아는 키퍼비말차단마스크(KF-AD)를 만드는 업체로 이 마스크는 가볍고 착용감이 편하면서 일상생활 비말감염 차단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마스크 착용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선준미디어의 ‘기억력워크북’은 인지능력 향상과 두뇌계발 효과가 기대되는 미술활동 책으로 최초 2019년에 출판되었다. 이후 성동구 복지시설에서 5개월간 진행된 어르신 인지건강개선 시범사업 ‘뇌인생의 황금길’에 활용된 바 있다. 이번에 성동종합 사회복지관에 판매된 책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제작된 ‘기억력 워크북 개정판’이다.
선준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기억력워크북 활용가이드 영상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준미디어와 ㈜씨앤씨코리아는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작은 규모나마 좋은 뜻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많은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