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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로 심리방역 하세요”…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 개최

  • 9일부터 18일까지…문래창작촌 등서 진행
  • 기사입력 2020-10-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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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이웃이 미래다’ 슬로건 아래 문래창작촌을 중심으로 ‘2020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표적 공업지대였던 문래동 공장 사이에 예술가들이 터전을 잡으며 생긴 문래창작촌은 현재 영등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20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는 2019년 처음 시작한 ‘문래창작촌예술제’에 이어 문래창작촌을 주요 무대로 하는 두 번째 예술축제다.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온라인을 매개로 적극적인 예술을 열어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함과 더불어 예술가들 스스로 이웃과 보듬고 생동하며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취지다.

영등포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0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유니온아트페어 ▷오픈스튜디오 ▷공연 ▷아티스트 토크 ▷팝업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30개의 소규모 창작공간에 분산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 장소는 크게 문래창작촌 일대, 인디아트홀 공, 영등포시장역의 3곳이다. 문래창작촌에서는 신진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는 ‘2020 유니온아트페어’를 비롯해 평소 공개되지 않던 작가들의 작업실에서 열리는 전시회인 ‘오픈스튜디오: ARTSPACE’, 이외 문래예술공장 및 골목과 건물 옥상 등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이 선을 보인다.

인디아트홀 공에서는 창작극 ‘대수씨, 어디가요?’ 무료 공연과 함께 신진 작가 13명이 참여하는 실험적 프로그램인 ‘개방평면 개방경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첫 번째 서울문화예술철도인 영등포시장역에 마련된 공간 ‘라운지 사이’와 ‘크리에이티브 샘’에서는 박미라, 홍지 작가의 개인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축제 기간 동안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예술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영등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영상을 게시해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즐기지 못하는 시민들의 아쉬움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각 공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핵심 방역수칙을 적용해 동시 입장객 30명 이하를 유지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및 체온 확인과 함께 QR체크인 또는 출입명부 작성 후 입장이 허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영등포네트워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이는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가 구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상생하며 문화와 예술이 활짝 꽃피는 문화도시 영등포를 가꿀 것”이라고 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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