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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매출 정산 플랫폼 ‘더 체크’, 10만 가입자 돌파
코로나19 사태 속 론칭 5개월 만에 고속성장… 찾아가는 고객 감동 서비스로 ‘눈도장’

더 체크 모델 이하정, 동두천 DC백화점 노현미, 김창연 점주, 더체크옴니 김수찬 매니저

[헤럴드경제] 평생무료 1초 카드 매출 정산 플랫폼 ‘더 체크’는 정식 론칭 5개월여 만에 10만번째 가입자를 확보하고, 10만번째 가입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 체크는 올해 4월 론칭 된 이후, 보이지 않는 카드 매출의 다양한 유형별 누락으로 손해를 보는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간편 매출 정산 서비스를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달 14일에는 정식 론칭 5개월여 만에 10만번째 가입자를 확보했다.

더 체크의 10만번째 가입자는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DC백화점으로 더 체크는 지난달 29일 전속 모델인 전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이하정 씨와 더 체크 담당 매니저 김수찬 씨를 비롯한 더체크 임직원이 함께 해당 매장을 찾아 감사의 인사와 함께 65인치 TV를 선물로 증정했다.

더 체크가 단기간에 고속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간편함’이다. 가입자가 더체크 앱에 가입한 뒤 여신금융협회, VAN사의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등록하면 2차 교차 검증을 통해 오차없는 카드 매출정산을 가입자에게 단 1초 만에 보여줘 편의성을 강화했다.

앱에서는 단순 매출 집계, 정산 기능을 넘어 카드 대금 입금 예정액(카드사별 수수료 포함)과 미입금 건수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누락(미입금) 건에 대해서도 상세한 유형별 대처법까지 제공하며, 모든 서비스는 평생 무료로 제공된다.

전국 약 2,000여 명의 더 체크 매니저를 통한 오프라인 대면 서비스도 인기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모바일 플랫폼이 익숙하지 않은 사업주를 고려해 더체크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는 것이 특징으로, 서비스 가입부터 사용 방법과 사후관리에 이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가입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 체크는 2021년까지 청년 5,000명을 신규 매니저로 충원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가입자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 더 체크의 김명찬 리더는 “자영업자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10만 명 가입자를 확보했다”며 “코로나 이슈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벼준 더 체크 매니저에게도 각별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큰 성원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700만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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