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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연말까지 5000명 채용…비대면 화상면접

  • 한전>한전KPS>한수원 채용 규모 많아
  • 기사입력 2020-10-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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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코로나 사태로 고용이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연말까지 약 5000명을 채용키로 해 주목된다. 코로나19를 감안, 비대면 화상면접 방식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5일 한전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대졸 819명, 5,6직급 및 연구직 등 600여명, 고졸 인턴 160명 등 총 16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 방식은 코로나19로 일부 지역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 한전KPS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각각 719명, 622명의 직원을 새로 뽑는다. 한국남부발전(275명), 한국가스기술공사(256명), 한국가스공사(248명)도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남부발전은 모집공고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채용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 2차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동서발전도 필기 전형과 면접 전형을 온라인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사전에 알렸다. 중부발전도 4직급과 6직급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전형을 지난달 이후로 연기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채용된 신입직원 70여명을 상대로 합숙 연수를 진행하려다가 논란이 일자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올해 4분기에만 3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집행하기로 했다. 내년 예정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올해 잔여 재원을 활용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식이다. 대표적인 조기 발주 사업에는 한국석유공사의 비축기지 건설·유지 보수 사업,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강원도 수소추출시설 구축 사업이 꼽힌다.

약 8000억원 규모의 공공기관 물품·자산 구매액에 대한 지급 기일도 기존 14일에서 5일(선금 기준)로 줄이기로 했다. 선금 지급 비율은 70%에서 80%로 늘어난다. 입찰공고 기한은 40일에서 5일로 단축되고 임금직불제 적용 범위는 5000만원에서 3000만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한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졸 초임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전력거래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두 개 기관의 대졸 신입사원 초봉이 4500만원으로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이 없었던 기관을 제외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3400만원이었다.

또 임직원 1인당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9500만원)이었다. 이어 한국남부발전(9300만원), 한국서부발전(9200만원), 한국남동발전(9100만원) 순이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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