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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열·길병민, 개천절 경축식 합동무대…이적 ‘같이 걸을까’ 부른다
고영열, 길병민 [헬로 아티스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소리꾼 고영열과 성악가 길병민이 개천절 경축식 축하공연 무대를 함께 꾸민다.

고영열 소속사 헬로 아티스트는 고영열과 길병민이 3일 오전 10시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열히는 제 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 축하공연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주관 방송사 KBS1을 비롯해 각종 채널에서 전국에 생방송된다.

경축식의 축하공연은 ‘우리 함께’ 라는 주제로 진행, 코로나19 방역 차원으로 인해 상암동 하늘공원 사전 영상 촬영으로 대체 방송된다.

고영열, 길병민 [헬로 아티스트 제공]

고영열과 길병민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함께 부를 예정. 헬로 아티스트는 “이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우리 함께’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홍익인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축하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영열은 지난 9월 12일 고영열 유튜브를 통한 첫 온라인 콘서트 겸 팬미팅 이후 매월 창작곡 발표등 각종 콘텐츠를 선보일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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