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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 로이움지젤, 강남에 하이앤드 라이프형 고급 부동산이 온다

 

지난 7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청약을 진행한 생활형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경우 최고 266.83대 1, 평균 38.87대 1이라는 괄목할 만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이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를 통해 보유와 매매가 가능하고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주거시설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더욱이, 생활형숙박시설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1가구 2주택에도 적용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세 부담도 없다. 종합부동산세는 면제되고 담보대출 규제도 받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부가가치세(VAT)가 환급되며 일반임대사업자로 등록도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의 황금라인에 생활형숙박시설의 신규 공급 소식이 있다. 세상을 리드하는 영엘리트들의 로얄커뮤니티를 표방하는 ‘서초 로이움지젤’ 408세대다.

㈜두손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1-6번지 외 4필지에서 선보이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18층, 1개동, 408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신뢰할 수 있다.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 등이 모두 가능해 실거주에 특화됐으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소, 세탁, 주차, 조식, 보안 등을 지원하는 최고급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대단지 브랜드아파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힐링존(안마의자), 코인세탁실, GX룸, 필라테스룸 등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한다. 또, IoT시스템, 공기청정시스템에어컨 등의 스마트시스템으로 설계된다. 

강남의 서초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을 근거리에서 이용하는 강남 트리플역세권과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이 근거리에 있어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우면산과 서리풀 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도 일상속에서 누릴 수 있는 역세•숲세•몰세권의 다세권 입지다.

향후 개발 계획도 미래투자가치를 높인다. IT, 바이오 등 미래형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정보사 부지 개발(예정)과 강남의 마지막 황금 입지인 롯데칠성 부지와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예정), 양재R&CD특구등이 예정돼 있다. 정보사 이전 부지는 축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1,597㎡를 2023년까지 2조3천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 이전 부지는 삼성타운(24,000㎡)보다 2배 이상 큰 43,438㎡ 면적으로 업무, 판매, 문화 기능의 복합개발단지로, 총 연면적 55,000여㎡의 규모의 남부터미널에서는 터미널, 업무, 호텔 등 초대형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 중이다. 양재/우면 R&CD 지구는 총 6만여㎡ 규모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BT, 의료산업 분야의 첨단 R&CD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다.

서초 로이움지젤 강남 갤러리(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편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만 운영한다. 공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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