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씨가 경북도 문화관광 특별자문역에 위촉됐다.[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 25일 배우 전광렬씨를 문화관광 분야 ‘경북도 특별자문역’으로 위촉했다.
드라마 ‘허준’으로 잘 알려진 전광렬씨는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주몽(2006)’, ‘제빵왕 김탁구(2010)’, ‘머니백(2017)’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배역과 방송활동으로 국민들의 사랑 받는 배우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경북도 한방의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도와 깊은 인연이 있다.
전광렬씨는 “현장에서의 작품 활동과 여러가지 경험을 살려 경북도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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