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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코로나 신규 확진자 다시 400명대로 줄어…도쿄도 144명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오른쪽)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東京都) 지사(왼쪽)가 23일 스가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도쿄 소재 총리관저에서 회담했다. [연합]

[헤럴드경제]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400명대로 줄어들었다.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996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24일 484명에서 25일 575명, 26일 643명으로 최근 증가세를 보인 바 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144명, 가나가와(神奈川)현 65명, 오사카(大阪)부 48명 순으로 많았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3명 늘어 1563명이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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