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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전망치, 한달새 11% 상향조정…왜?

  • 3분기 영업익 전망치 10조 육박…스마트폰·가전 실적 기대감
  • 기사입력 2020-09-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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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발표를 앞두고, 시장 전망치(컨센서스)가 10조원 턱밑까지 치솟았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증권사 컨센서스는 작년 3분기보다 28.55% 늘어난 9조9986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전망치는 최근 한 달 만에 10.76% 상승했다. 1개월 전만해도 3분기 영억이익 전망치는 9조273억원이었다. 이달 중순 이후 전망치를 낸 증권사 가운데는 11조원 이상을 제시한 곳도 속속 나왔다.

11조원대 영업이익을 향한 업계의 기대감은 스마트폰, TV, 가전 등의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딛고 선전한 데 따른 것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절감에 따른 반도체 부문 이익 개선, IT·모바일(IM)과 소비자가전(CE)의 호실적에 힘입어 기존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대 영업이익은 11조7000억원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18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된다"며 "IM, CE 부문 영업이익이 4년 만에 최대치로 전망되고 반도체 부문도 원가 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와 유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하나금융투자(11조1000억원), 하이투자증권(11조1000억원), 한화투자증권(11조원), 유진투자증권(11조원), 케이프투자증권(11조원) 등도 3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11조원대로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에 대한 증권사 컨센서스는 지난해 3분기보다 2.86% 증가한 63조7786억원이다. 한 달 전 컨센서스인 61조9233억원보다는 3.00% 증가한 수치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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