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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펀딩, ‘상호소통 신용대출’ 특허 출원
올해 3번째 특허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이 올해 세 번째 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일리펀딩은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한 상호소통형 신용대출 플랫폼 및 그 운영방법(상호소통 신용대출)’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대출자와 투자자가 직접 금융거래를 하는 방식의 차세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금융) 플랫폼에 대한 특허다.

데일리펀딩은 지난 3월에는 선정산 평가와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고, 8월에는 소액 자동상환에 관련된 특허를 출원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P2P금융 플랫폼 기반 부동산 대출 서비스 관련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데일리펀딩 관계자는 “기존 P2P금융 영업방식에서 나아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실시에 걸맞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번에 출원한 상호소통 신용대출 특허가 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영역에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금융 직거래 관련 특허 2건을 추가로 출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용 데일리펀딩 대표는 ““데일리펀딩은 기술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해 온투금융에 어울리는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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