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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씨티, 신한은행과 2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케이씨티는 신한은행과 지능형순번발행시스템 및 통장프린터 물품 단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억9017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11.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9월 17일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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