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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불교지도자 만나 “방역 모범 감사”

  • 불교 지도자 간담회…“자발적 협조 감사”
    추석 앞두고 방역 협조ㆍ국정운영 조언 구해
  • 기사입력 2020-09-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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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국 불교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11시 불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불교계의 선제적 조치에 대한 감사와 추석 전후 지속적 협조를 요청하고 국정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인 원행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불교계 지도자 13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종교지도자들을 만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달 20일에는 천주교 지도자들을, 같은 달 개신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먼저 불교계가 법회와 행사를 중단하고 최근에도 자발적 협조를 이어가는 등 방역의 고비 때마다 솔선수범해서 자발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에 불교계가 지금처럼 방역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불교계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하여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기원 법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불교계가 앞장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지치고 힘든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원행스님은 “만고휘연은 무한 세월동안 영원히 광명하다는 뜻으로 전대미문의 국가적 어두운 위기를 밝은 지혜로 물리쳐 국민과 함께 영원히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24일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수장을 만나 정부와 종교계가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협의체의 첫 번째 회의를 주재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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