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주)해안파트너스의 라이온투자그룹이 2020 한국고객만족도 1위에 이어 2020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되어 증권정보서비스부문 2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大賞)은 조선일보와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로 구성된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산학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 기준은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상품의 안정성을 기저로 한다. 올해도 소비자의 요구를 잘 파악하여 대응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선보인 22개의 히트상품이 선정됐다.
듀오정보㈜의 듀오와 (주)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주)쿠첸의 쿠첸이 9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또, (주)바디프랜드의 바디프랜드가 8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롯데멤버스의 엘페이(L.pay)가 3년 연속 수상했다.
(주)해안파트너스의 라이온투자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의 상상인디지털뱅크 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수상작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감염병 이슈로 소비와 관련된 삶의 모든 부분이 불편해진 이런 시기 일수록 소비자는 ‘안전’한 브랜드를 찾아 나선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은 과연 어느 정도 ‘선택’의지를 갖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 시기의 소비자에게 히트상품으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선택됨은 그 기업의 본질이며 확장되는 유의미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AI관련특허출원을 앞두고 있는 라이온투자그룹의 정병진이사는 고객이 보낸 주신 성원과 응원에 감사하며 철저한 분석과 연구활동으로 회원들이 보다 높은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로 발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