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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원, ‘미스터트롯’ 톱6 관계 해명…“사랑받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서 임영웅 등 '톱7'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정동원이 최근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 불거지고 잇는 오해들에 대해 해명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저는 톱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다”며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 간의 관계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는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비쳤다.

정동원은 “요즘 저와 관련해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의 사이를 안 좋게 만든다”며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얘기들을 안 했으면 좋겠다.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 하지마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동원은 지난 3월 종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기록하며 ‘트롯 영재’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며, 최근엔 선화예중으로 편입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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