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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니스, 해운사 선원의무격리 문제 해결한 언택트 헬스케어기반 ‘O2O헬스케어플랫폼’ 개발
해운사 선원의무격리 문제해결 및 근로자 건강케어 코로나 대응형 플랫폼 개발

[헤럴드경제] 코로나19의 확산이 글로벌 경제와 함께 우리나라 해운사에도 커다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코로나 확산과 2차 대유행을 예고하는 증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전반으로 확산되어 생활과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해운업계의 경우 러시아 선박으로 촉발된 코로나19 사태로 항만 검역강화 및 선원들의 의무격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선원들은 격리기간 동안 휴가처리가 되는 등 직접적인 해운사와 근로자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해운업계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하였다. 주식회사 비트니스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해운업계의 선원 자가격리로 인한 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O2O헬스케어플랫폼’을 개발하여 공기업과 해운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주)비트니스는 선원 2주격리 문제해결과 함께 해운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근로자 건강케어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인근로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해운업의 특성을 고려한 외국인 근로자 건강케어 융복합 헬스케어서비스플랫폼을 함께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혁신된 코로나19 대응 플랫폼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다.

(주)비트니스 서종현 대표는 “가능한 것을 하기보단 뉴노멀을 기반으로한 포스트코로나 혁신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이라며 “이러한 코로나 비즈니스 철학을 기반으로 비트니스는 해운업 맞춤형 코로나 대응플랫폼과 근로자 건강케어서비스를 개발하여 공기업, 대기업, 해운사, 유통기업 등 다양한 기업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1위의 회계법인이 인정하는 기업투자가치를 가지고 포스트 코로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운업계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한 해운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니스와 같은 기업의 코로나 대응 플랫폼을 활용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면 새로운 해운업계의 뉴노멀로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아이디어가 대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포스트코로나형 상생협력 체계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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