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8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나솔라가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FILA(휠라) 쇼핑라이브에 모델로 참여한다.

소속사는 루나솔라의 밝고 건강한 모습과 10대, 20대를 타켓으로 하고 있는 FILA(휠라)의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어울려 이번 쇼핑라이브에서 모델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회로 FILA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나솔라가 모델로 참여하게 된 FILA의 쇼핑라이브는 오는 8일(토) 밤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루나솔라는 단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휠라 상품 스타일링까지 제안함으로써, MZ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이미지로 광고 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은 루나솔라는 오는 8월 말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동영상 플랫폼 틱톡(TicTok)을 통해 데뷔 댄스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의 일부를 선공개하며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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