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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 뽕짝의 원조 신빠람 이박사, 신곡 '술이웬수다'로 컴백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난 4월 빅대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컴백을 알렸던 테크노 뽕짝의 원조 신빠람 이박사가 드디어 신곡 〈술이웬수다〉를 오는 10일 공개한다.

오랜기간 동안 방송활동을 쉬며 공연위주의 활동을 이어왔던 이박사는 97년 IMF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19로 힘든 이때 다시한번 신빠람을 전국민들에게 불어넣기 위해 그가 다시 돌아왔다.

신빠람 이박사의 오랜 팬들은 〈몽키매직〉과 〈영맨〉같은 또다른 쇼킹함을 기대하고 있어 많은 고심 끝에 완성 된 〈술이웬수다〉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가장많은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주는 술과 돈을 주제 삼아 신빠람 이박사만의 색깔로 표현한다.

누구나 들으면 바로 신빠람 이박사를 바로 생각할 정도의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이박사만이 할수 있는 창법과 보이스 컬러로 다시한번 기(氣)가 빠진 대한민국에 신빠람이라는 긍정적 기운을 불어 넣고자 기획, 제작됐다.

한편 이번 신빠람 이박사의 신곡 발매에 맞추어 출시된 동영상 전문 앱 ‘칸테움’에서 숨어있는 고수를 찾는 챌린지와 오디션이 결합한 〈푸시마이싱어 챌린지션〉을 진행한다.

첫 미션곡은 신빠람 이박사의 신곡 〈술이웬수다〉로 이번 신곡의 MR에 맞추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수상내역은 신빠람 이박사의 신곡 〈술이웬수다〉가 발매 된 이후 온라인에서 확인 할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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