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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선정 MVP…시즌 5관왕

상복 터진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또 하나의 상을 추가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레전드가 선정한 올 시즌의 선수(Legends‘ Player of the Season)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이번 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에서 ‘토트넘 올해의 선수’ ‘토트넘 올해의 골’‘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 4개의 상을 모두 받은 데 이어 팀의 레전드들로부터도 최고의 선수로 뽑히면서 ‘5관왕’에 올랐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21개·11골 10도움), 최다 공격포인트(30개·18골 12도움)로 맹활약하자 이번엔 전설들도 손흥민에게 가장 많은 표를 던질 수 밖에 없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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