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근 5년 동안 1,079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857명이 졸음운전관련 사망자로, ‘졸음운전’은 운전자 치사율 1위에 해당한다. 이에 운전자의 피로와 근육뭉침 해소를 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량용 안마기 ‘두두(DUDU)’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전자의 가중되는 피로를 억제하고, 졸음운전을 막아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목과 등, 허리, 엉덩이에 위치한 12개의 에어쿠션이 우리 몸 각 부위에 맞춰 정밀하게 작동된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최초 운전자를 위한 가압식 안마기 ‘두두’는 폴더형태의 이동형 안마기로 손쉽게 의자에 거치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전원공급형태는 시거잭을 활용했다.
또한 운전자 안마기 ‘두두’는 출시 초기, 택시에 설치하여 승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일반 차량의 운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도 제작되어, 보다 다양한 안마모드와 손쉬운 설치디자인으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용 안마기 ‘두두(DUDU)’ 관계자는 “기존에 마사지는 제한된 장소에서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제는 이동형 안마기 ‘두두’를 통해 차 안에서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운전자 안마기 ‘두두(DUDU)’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