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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2021년도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 참가자 100명 선착순 모집
오는 22일 오전10시 영등포아트홀 개최
사진은 지난해 대입 수시지원전략 절명회의 모습.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영등포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우연철 소장이 진행을 맡고, ▷모의평가와 수시지원전략 ▷과거 수시 모집 팩트 체크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비 전략 ▷주요대학별 수시모집요강 분석 등을 소개한다.

또한 당일 참석자들이 바로 수시합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즉석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대학입학정보센터 전문 상담사들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상담해 준다.

설명회는 오후 12시까지 2시간 진행하지만 이후에도 오후3시까지 현장서 수시합격상담이 이어진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사후 행사장 소독과 환기 등 방역상황 관리에 나선다.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별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조치한 뒤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1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https://forms.gle/3mN8qYzDXiUWux9x5)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100명을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라도 개별 신청해야하며, 신청자 명단에 없는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수시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별 맞춤 전략을 지원하고자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께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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