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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자 여행업] 한국·태국 상호교류 재개 때 선물 쏟아진다
태국관광청·인터파크 협업, 조기 구매 시 할인쿠폰 대방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과 태국 간 상호 관광교류가 재개되면 협업에 따른 선물이 쏟아진다.

태국관광청과 인터파크는 사전 예약할 경우 양국 정부의 상호 여행 허용 조치 이후 사용할 다양한 선물을 한국인에게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태국여행 얼리버드’ 기획전을 마련해 태국 패키지·자유여행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태국 여행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양국 국민의 입국 허용 시점부터 사용하면 된다. 기획전 페이지에 태국 랜선여행 콘텐츠, 방콕·파타야·푸껫 등 인기 여행지 정보도 제공한다.

태국 방콕의 왕궁 야경

오는 23일까지 태국 방콕·푸켓·코사무이·치앙마이 항공권 구매 시 5성급 호텔 1박 바우처를 준다. 방콕 ‘포시즌스호텔 방콕 엣 차오프라야 리버’와 ‘더 시암’을 비롯해 푸껫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리조트’, 코사무이 ‘식스센스 사무이’, 카오락 ‘더 헤이븐 카오락 리조트’ 등 다양하다.

인터파크 제휴팀 강즈믄 담당자는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에 떠날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현재 여행은 할 수 없지만 안전하게 여행할 시기가 됐을 때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보다 많이 미리 지원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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