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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 첫 무대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어 신곡 첫 무대는 미국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로 확정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스케줄에 따르면 발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세계 최고 권위의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 출연해 ‘Dynamite’의 첫 무대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첫 무대에 앞서 오는 19일에는 ‘다이너마이트’의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고, 싱글 발매일인 21일에는 유튜브를 통한 ‘카운트다운 라이브(Countdown Live)’를 진행한다.또한 ‘다이너마이트’ 공식 뮤직비디오 및 음원 공개, 네이버 V LIVE ‘컴백 스팟 라이브(Comeback Spot Live)’가 차례로 진행된다.

이어 22일과 24일에는 각각 미국 유명 음악방송 ‘MTV 플래시 아웃 라이브(Fresh Out Live)’와 미국 NBC 인기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와의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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