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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는 전 세계 아이튠즈 메이저 시장 올킬한 아시아 최초의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가 방탄소년단 뷔의 ‘스위트 나잇(Sweet Night)’이 세운 기록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월드뮤직어워드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는 전세계 아이튠즈 메이저 시장을 모두 올킬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며 “‘스위트 나잇(Sweet Night)’은 아이튠즈 역사상 11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곡으로 세계 기록을 확장해 가고 있다”고 했다.

지난 1일 저녁 뷔의 자작곡이자 국내에선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삽입됐던 ‘스위트 나잇’은 일본 TBS 인기드라마 ‘MIU404’의 OST ‘감전’을 누르고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1위에 오르며 전세계 114개국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한국 발매 음원으로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등극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일본 포털사이트 빅로브(Biglobe)는 “방탄소년단 뷔의 ‘스위트 아닛’이 경이적인 인기로 솔로곡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다”며 뷔의 인기를 조명했다. 그러면서 빅로브는 뷔가 아이튠즈 113개국(29일 기준) 1위에 올라 전세계 120개국 올킬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최단 기간, 최고 기록의 최연소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일본에서의 1위를 추가하며 뷔는 ‘스위트 나잇’으로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10대 음악시장을 모두 석권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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