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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매체 '방탄소년단 지민' 별명 'MOCHI(모찌)' 팬들에게 미소 짓게 하는 '웃음 바이러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별명 'MOCHI(모찌)'가 아미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인도네시아 매체 'IDN TIMES'는 지난 27일 통통한 뺨을 가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11장의 지민의 사진을 게시하며 'MOCHI(모찌)'라는 지민의 별명이 얼마나 지민에게 어울리는지를 분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 매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가장 핫한 멤버인 지민의 재능과 매력은 끝이 없다고 전하며, 현재 만 24세의 나이임에도 최강 동안에 매우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아미들이 보고 곧 사랑에 빠질 사진들 중 일부를 게재했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리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지민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을 들었을 때 아미들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지민의 아름다운 춤은 언제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했다.

그리고 천사 같은 마음을 지닌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언제나 생각하고 기쁨과 슬픔과 힘든 시간들을 기꺼이 공유하여 공감 능력 최고인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지민은 항상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을 대한다.

지민은 비록 막내가 아니지만 종종 막내처럼 애교가 많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며, 지민의 통통한 뺨은 진짜 막내처럼 귀엽게 보인다. 특히 매력적인 눈웃음과 귀여운 뺨으로 인해 지민의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거기에 지민의 작은 손 특히 새끼손가락이 주는 귀여움에 사로잡혀 헤어 나오질 못한다고 전했다.

아미들 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지민이가 제일 귀엽고 재미있어서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웃음 바이러스로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고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1위 전자상거래 업체 '토코피디아(Tokopedia)'의 TV쇼 'WIB(Waktu Indonesia Belanja)'에 출연했으며, 무대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관용어인 "JimIn JimOut"이라는 표현이 등장해 화제가 됐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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