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LG전자의 Joint Venture인 HLDS Korea의 무선충전 사업 브랜드 차지에이아이가 자사의 세컨 브랜드 차지에이아이 프렌즈(Charge AI Friends)를 론칭, 첫 프로젝트 우디플러스(WooDiY+)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7월 말에 출시 예정인 본 제품은 KFFIC(대한가구연합회), 이로채(iroche, 경기도가구공동브랜드)와 협업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무선 충전가구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차지에이아이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24일부터 한 주간 새롭게 출시하는 우디플러스에 대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지에이아이는 소비자들이 여러 가구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높은 품질 수준과, 독특하고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우디플러스는 초박형 무선충전기 리프(Leaf)를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충전 모니터 받침대'이다. DIY 받침대는 화이트, 자작, 오크, 월넛 4가지 색상으로 출시, 데스크 색상과 다양하게 매칭 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변환 가능한 컨버터블 모드를 탑재하였다. 본 제품은 스탠드 모드와 패드 모드로 쉽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탠드 모드에서는 스마트폰을 가로로 거치하여 무선 충전 상태로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패드 모드에서는 무선 이어폰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어린아이들도 위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0급 친환경 에코 보드를 사용해 친환경 가구 인증을 받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이외에도 Qi, KC, CE, FCC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아 품질에 대해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차지에이아이 관계자는 "자사는 한국 중소 가구 업체들과의 상생을 통해 가구 산업을 발전시키고, 무선충전가구 산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론칭하게 되었다"라며 "프렌즈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고속무선충전기 우디플러스 (WooDiY+)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지에이아이는 올 6월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산업체 대표 의장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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