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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조감도[사진=어반스테이 더시티] |
금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외 2필지에 생활형 숙박시설 ‘어반스테이 더시티(URBAN STAY THE CITY)’의 분양이 오픈되었다. 6.17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가 부산에서 나타나면서 새로운 분양 소식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1인 가구의 증가, 주거 문화의 변화 등 때문이다. 연산 어반스테이 더시티는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색다른 주거 공간을 제시하고 있으며, 각 층별로 커뮤니티시설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주거와 임대, 숙박서비스 3가지 장점이 결합된 형태의 어반스테이 더시티는 지하 1층~지상 23층, 생활형숙박시설 213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20.6325㎡ ▲22.6193㎡ ▲24.2507㎡ ▲21.1502㎡ ▲25.4757㎡ ▲26.9800㎡ ▲36.9748㎡ 총 7개 타입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어반스테이 더시티는 연산 로터리를 중심으로 중앙대로, 월드컵대로, 반송로 등 1, 3호선의 더블 역세권을 확보했으며 인근에 교대역, 동래역, 물만골역 등이 있어 광역 교통망까지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주변에 시청, 법원, 메디컬 센터 등이 위치하여 각종 도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어반스테이 더시티 연산 관계자는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룸, 무인택배실, 관리사무소 등이 위치할 예정이고 지상 22층에는 입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2층에는 레스토랑 및 로비가 위치할 예정이다”며, “입주민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난 전매제한이 없는 상품으로 전문 운영사에게 위탁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연제구의 메인 상업지에 위치하여 주거 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점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반스테이 더시티 연산’ 시행은 에이치엠개발산업, 시공은 남흥건설주식회사, 신탁은 ㈜무궁화신탁이 맡았으며,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번호 또는 연산동 굿스테이센트럴호텔 2층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