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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자 여행업] 여의도 메리어트, 미니바 전면 무료, ‘냉장고를 여름’
“객실 내 취사도 가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여름을 냉장고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장고를 여름’ 패키지를 9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여행·레저·숙박업계가 코로나사태를 뚫고 불황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여의도 메리어트는 객실 미니바의 전면 무료를 선언했다.

이번 패키지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냉장고를 열면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무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쉽게 즐기지 못했던 호텔 미니바를 부담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패키지의 매력 포인트다. 이와 함께, 객실 내 키친에서 끼니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본죽 세트와 짜파구리 세트가 포함된 특별 밀 키트도 제공된다.

투숙 기간 동안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실내 수영장과 수 피트니스,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자에 한하여 스쿼시 코트와 실내 스크린 골프도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모든 객실은 스위트 객실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다. 특히, 젖은 수영복을 말리거나 여러 박 투숙 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모든 객실에 구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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