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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한솔홈데코, 입체감 높인 ‘웨인스코팅 도어’

건자재 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인테리어 최신 유행 아이콘인 웨인스코팅 트렌드를 접목한 도어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웨인스코팅은 17세기 영국에서 석조건물의 단열과 습기 차단을 위해 덧댄 원목 패널. 이후 점차 다양한 장식디자인으로 발전하면서 인테리어 핵심 품목으로 부상했다. 웨인스코팅은 벽에 입체감을 더해 고급스럽고 클랙식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한솔홈데코는 이같은 패턴을 적용해 화려하고 세련된 도어로 탄생시켰다.

‘한솔 ABS 웨인스코팅 도어’(사진)는 ABS패널 위에 액자 프레임 디자인 형태로 몰딩을 덧붙여 만든 문짝.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액자프레임의 경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3종류로 구성됐다. 색상 또한 진회색부터 내추럴아카시아, 화이트펄, 크림오크 등 8개로 출시됐다.

또 문 표면에 창을 낸 타공도어로도 변신이 가능한데, 원하는 액자 프레임을 타공해 다양한 패턴의 유리를 조합하면 색다른 인테리어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한솔홈데코 측은 설명했다.

이에 4가지의 유리패턴도 새롭게 출시했다. 그래픽유리 노블글라스는 특수 공정으로 펄톤도장을 고강도로 구현한 제품이다. 그래픽유리 엣지글라스는 반투명의 새틴 느낌을 구현하는 고강도 인쇄기법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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