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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건립
봉사자 수고·희생 기리기 위해 구청에 마련
구로구청 자원봉사센터간에 설치 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구로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돌봐 온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희생을 기리기 위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는 ‘봉사왕’ 수상자들의 이름이 기록된다. 봉사왕은 매년 12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누적 봉사 5000시간 이상인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09년 인증 기준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구청 신관 3층 자원봉사센터 옆 공간에 지난 2일 설치됐다. 현판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신 봉사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봉사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구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자리할 수 있도록 그 이름을 새겨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합니다’라는 설립 취지가 새겨져 있다.

구로구는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봉사왕을 수상한 40명을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청소, 이·미용 봉사, 집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을 보살펴 왔다.

앞으로도 매년 봉사왕 선정 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추가 등재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통해 오랜 시간 구로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봉사왕’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봉사에 나서는 분들이 더욱 늘어 더 따뜻한 구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전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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