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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금리시대와 규제로 자금은 오피스텔로… '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 눈길

- 제로금리시대 장기화 조짐, 오피스텔 관심 집중
- ‘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눈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세계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사상 첫 제로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는 양상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5월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0.25% 낮춘 0.5%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3월 1.25%였던 기준금리를 0.75%로 ‘빅컷’을 단행한 데 이은 올해 들어서만 2번째 기준금리 인하 조치다. 보통 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 부담 감소로 부동산 시장의 투자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

이에 따라 예적금 상품 대비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과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확보한 오피스텔 등으로 갈 곳 잃은 시중의 여유자금이 흘러 들어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시장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 시장에 집중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강점으로 청약경쟁률이 점점 높게 형성되는 분위기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부산 남구 ‘빌리브 센트로’ △대전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경기 수원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중동 스위첸’ 오피스텔 등 모두 청약 접수자가 1만명 이상 몰렸다.

이렇듯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에서 편리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까지 겸비한 오피스텔이 공급돼 이목을 끈다. ‘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이 주인공이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30-6번지 일원에 위치한 ‘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은 지하 7층~지상 21층, 1개동, 전용면적 22~54㎡, 총 350실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면적별로 전용 22~26㎡는 원룸형이고, 47~54㎡는 쓰리룸으로 조성돼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폭넓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무엇보다 우수한 입지가 자랑이다. 단지는 3기 신도시로 조성되는 교산신도시와 이미 조성이 완료된 미사강변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두 곳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교산신도시의 경우 약 3만2,000가구가 조성되고,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까지 조성돼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지에서 조성 예정된 교산신도시까지의 거리가 약 200m가량 떨어져 있어 해당 인프라의 이용이 용이한 것은 물론 관련 수요의 유입으로 배후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이 조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코스트코, 홈플러스,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를 모두 만족시킬만한 설계도 갖췄다. 먼저 면적과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드레스룸, 분리형 욕실 등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임차인 및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고급마감재 등 스타일리쉬한 고품격 풀빌트인이 적용돼 아파트도 부럽지 않을 시설을 자랑할 전망이다.

‘해링턴타워’ 브랜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현재 하남시에는 ‘미사역 해링턴타워 더퍼스트’, ‘미사역 효성 해링턴타워 레이크파크’ 등 2개의 해링턴타워 브랜드 단지가 들어서 있고, 두 단지 모두 일대를 대표하는 리딩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수요자 선호도 및 만족도가 높다고 입소문 나 있다. 따라서 하남시에서 세 번째 공급되는 ‘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 역시 리딩단지로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등 주변으로 8만 여명의 배후수요도 확보 가능하고, 인근 덕풍동, 신장동 등 하남 구도심 도시재생사업도 추진중에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교통여건도 좋다. 일단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연장선 하남시청역이 도보권이다. 게다가 하남시청역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에 따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 연장도 예정되어 있어 하남시 유일의 더블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난다. 여기에 천호~하남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하고, 지구 내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 연계 운영할 계획이라 대중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초기 부담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계약금이 5%로 일반적으로 아파트 및 오피스텔 계약금이 10%대에 형성된 것보다 낮아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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