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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7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 수성

  • 지난달 7승1패…역대 최고 점수
    여자기사 김채영, 입단후 첫 2위
  • 기사입력 2020-07-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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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사진) 9단이 7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7개월 연속 왕좌를 지켰다.

6월 한 달간 7승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랭킹점수를 28점 끌어올려 10157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이 기간 동안 신진서 9단은 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과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1억4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LG배·GS칼텍스배·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KBS바둑왕전·TV바둑아시아 등 5관왕에 오른 신진서 9단은 9일 열리는 3기 용성전 4강에서 신민준 9단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정환 9단은 7월 한 달간 2승 3패로 주춤하면서 5점을 잃어 9972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10위권 내에서는 랭킹 변화가 없었지만 랭킹별 점수 차가 촘촘해졌다.

3위 신민준 9단과 4위 변상일 9단은 각각 18점과 20점을 끌어올리며 박정환 뒤를 쫓고 있다. 반면 5위 김지석 9단은 33점을 잃으면서 9681점으로 6위 이동훈 9단에게 1점 차로 추격당했고, 이동훈 역시 7위 강동윤 9단과 4점 차로 7월 대국 결과에 따라 8월 랭킹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6월에 한 판도 두지 않은 이지현 9단, 안성준 8단, 박영훈 9단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8~10위를 지켰다.

100위권 내에서는 5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한 김창훈 4단이 7계단 오른 58위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37위에 랭크된 이태현 7단은 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8강 진출에 성공해 랭킹점수 36점을 얻어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3계단 하락한 19위에 올랐다. 김채영 6단은 여자랭킹에서 입단 후 첫 2위에 올랐다. 2018년 3월부터 16개월 동안 3위에 자리했던 김채영 6단은 2016년 5월부터 2위 자리를 지켜온 오유진 7단과 자리를 맞바꿨다.

한편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올해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해 발표했다. 12단계의 가중치를 4단계로 축소하고 신예기사의 공식 랭킹 진입 기준 대국수를 50대국에서 30대국으로 변경했다. 1년 이상 대국 기록이 없는 기사는 랭킹 순위에서 제외하며 이후 복귀 시 마지막 대국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한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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