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장인 정성호 예결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정부안에서 2000억원 삭감한 35조1000억원으로 확정해 전체회의로 넘겼다.
소위는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미래통합당이 불참한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측 위원 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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