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티투어버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특별여행주간 마지막날인 오는 7월19일까지 1인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인 부산시티투어가 ‘부산시민 마음방역’을 위해 해설사가 동반하는 무료 하이킹 프로그램을 덤으로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부산시티투어는 코로나19에 지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수, 목, 금, 토요일 부산시티투어와 갈맷길 3-3 일부 구간(절영해안산책로-중리해변)에서 무료 하이킹 프로그램인 ‘그래! 부티타자!’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부산시민은 부산시티투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부산여행특공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병행하여 하루 10~15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발열 측정 및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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