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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조경특화 단지로 수요자들 이목집중


[헤럴드경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조되면서 조경 특화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경 특화 단지는 산책로, 공원 등의 녹지 조성에 힘쓰는 만큼, 입주민들은 산책과 휴식, 여가활동을 멀리 나가지 않고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조경률이 높은 조경 특화 단지일수록 동간 거리가 넓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단지의 경우 주차장은 100% 지하로 조성해 아이들의 안전이 보장된다는 장점도 있다.
 
이렇다 보니 조경률이 높은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원에 공급한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조경률 45%로 지형 내 언덕을 활용한 자이오름을 중심으로 전망대와 글램핑장, 진경산수원, 산책로 등의 조경시설을 조성했다. 분양 전부터 조경 특화 단지로 주목받았으며, 그 결과 평균 65대 1, 최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이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면서, 조경 특화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세”라며, “단순히 산책로, 정원 등 녹지공간만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는 조경 특화 단지는 아이들의 안전까지 보장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 올라간다”고 말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아파트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는 가운데, 조경률 50%가 넘는 공원형단지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공급에 나서 화제다.

㈜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시행)이 공급하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테마파크 수준의 조경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단지광장뿐 아니라 힐링산책로, 시니어정원, 유실수가든 등을 구성해 입주민들은 친환경 조경시설을 단지 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조경시설로 조성되기 때문에, 주차장은 100% 지하화돼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춰 학부모 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성베르힐’은 ‘루원시티 1, 2차 대성베르힐’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등 수도권 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택지지구에서 조경 등 탁월한 상품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로, 수요자들 사이 기대감이 더욱 크다.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되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4Bay(일부세대 5Bay) 설계를 비롯해 발코니 확장, 가변형 벽체, 펜트리, 알파룸 등을 활용해 입주자의 입맛에 맞는 공간설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뿐 아니라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성베르힐’은 ‘루원시티 1, 2차 대성베르힐’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등 수도권 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택지지구에서 탁월한 상품성과 시공능력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 아파트다.
 
순위 내 청약 마감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금일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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