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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남미 휩쓸었다…브라질·칠레 아이튠즈 점령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남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아이튠즈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 앨범에 수록된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가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세렌디피티(Serendipity)’, ‘필터(Filter)’,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라이(Lie)’가 차례로 4, 5, 6위를 휩쓸었다.

또한 ‘필터’는 같은 날 칠레 아이튠즈에서도 1위에 오르며 발매한지 약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남미에서 강력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페루 유력 일간지인 ‘라 레프블리카(La República)’는 지민에 대해 “모든 것을 가진 예술가”라며 K팝 우상으로 선정하며 지민의 인기 이유에 주목했다.

한편 지민의 ‘필터’는 최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 주요 동남아권 국가들에서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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