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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연수 “SNS 글 송종국과 무관…그가 행복하길 바라”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심경글과 관련해 전 남편 송종국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엔에 따르면,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통해 "무슨 글만 쓰면 애들 아빠와 연관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제 인생에서 송종국 씨는 영원한 지아 지욱이 아빠일 뿐입니다"라며 "그가 너무나도 잘되길 바라며 그가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연수는 이날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조절이 어렵다"며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적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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