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사진=김빛나 기자]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1일부터 할인점, 편의점, 식당 등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 몰트(All Malt) 맥주다. 기존 ‘클라우드’ 제품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생맥주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출고가는 1047원(500㎖병 기준)이다.

이달 중순부터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동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맥주의 산뜻한 청량감과 신선함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맛있는 생맥주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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