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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 윤미향, 검찰 수사로 의혹 해명하라”

  • 기사입력 2020-05-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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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의원직을 내놓고 검찰 수사에 응해 의혹을 말끔히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진 전 교수는 30일 페이스북에서 "윤 의원이 망가뜨린 (위안부) 운동의 위엄과 격조가 조금이라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바로 지금이 윤 의원이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갈 때"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윤 의원의 해명기자회견에 대해서도 "그 해명은 기자회견이 아니라 검찰수사에서 하는 게 더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낸 뒤 "우리는 윤미향씨의 유·무죄를 따지는 '사법적' 게임을 하는 게 아닌 윤미향이라는 인물이 과연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을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윤리적' 자질을 따지고 있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개인계좌로 모금, 남편 회사에 일감을, 아버지에게 일자리를 주고, 사적 루트로 건물을 매입하는 등 공사의 구별이 불분명한 인물에게 과연 '공직'을 맡겨도 좋은지 묻는 것"이며 "공적 단체를 사기업처럼 운영하면서 수십억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사업들의 회계를 부실하게 처리하고, 기업의 기부금으로 받은 돈으로 도대체 목적도 불투명한 이상한 사업을 벌여 단체와 기업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우리는 윤미향씨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운동의 '주체'가 아니라 '대상'으로 전락시킨 책임을 묻는다"며 "왜 남산의 기억의 터 기념조형물에는 심미자 할머니의 이름이 빠졌는지, '국회의원이 되어 교착상태에 빠진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이용수 할머니를 뜯어말렸는지 그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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