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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씨야 출신 송민경, 영화 ‘아홉 스님’ OST 참여…‘아침마당’서 첫 라이브 선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송민경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아침을 열었다.

송민경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송민경은 가창에 참여한 영화 ‘아홉 스님’의 메인 타이틀 OST ‘꽃비’ 무대를 선사, 청량한 음색과 완벽한 라이브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송민경의 OST로 여운을 더할 ‘아홉 스님’은 한겨울, 빛 한 줄기가 아쉽고 온기 한 점 느낄 수 없는 천막결사 안에서 90일간 옷 한 벌, 하루 한 끼 등 7개의 엄격한 규칙을 고수해나간 아홉 스님의 수행기를 24시간 밀착 취재한 다큐 영화다.

그룹 더 씨야 출신 송민경은 ‘우아한 모녀’, ‘꽃길만 걸어요’ 등 다양한 OST 작업에 함께하는 것은 물론,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폭 넓은 활동 스펙트럼까지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민경은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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