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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바로티’ 김호중, 팬카페 4만명 돌파…“행복하고 눈물나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카페 가입자 4만명 돌파를 자축했다.

김호중은 21일 공식 팬카페에 “벌써 4만 식구분들이 됐다. 이 행복한 저의 맘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라며 “오늘 너무 행복하고 눈물이 난다”며 감사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열심히 하겠다. 같이 아름답게 살자”면서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리고 미안하고 고맙다. 멋지게 살자”는 말로 팬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성악을 공부한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트로트에 도전하며 ‘트로트’와 성악가 파바로티의 합성어인 ‘트바로티’라는 별칭으로 사랑받았다. 프로그램에선최종 4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연에선 4위였으나, 이후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국민사위’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내달 신곡 ‘할무니’를 발매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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