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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닉스 평창에 야외 루지, 웰니스 숲길 열렸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휘닉스 평창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펭귄 슬로프에 휘닉스 루지랜드를 열었다.

루지랜드

1.4km 트랙을 가진 휘닉스 루지랜드는 평창의 자연을 마주보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레저시설이다. 가속구간, 굴곡구간, 언덕 등 다양한 코스로 꾸몄다.

루지와 함께 숲 속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그린 피크닉’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 중 캠핑BBQ는 푸른 잔디가 펼쳐진 자연 속에서 제공된 구이용 재료들로 소풍요리를 할 수 있다. 스파클링 와인과 추억의 도시락, 아이스크림, 비치볼 등을 준다.

해발 1261m 정상에서 동남쪽 산허리(해발 700~800m)를 돌아가며 자연 숲길을 거닐 수 있는 ‘웰니스 숲길 트레킹’ 프로그램도 있다.

숲 해설가와 함께 웰니스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기운을 마시고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다.

웰니스 숲길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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