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가치 높아지는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항공 인수로 인지도 상승
- ‘거제2차 아이파크’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 설계로 입주자 만족도 높아
[헤럴드경제] HDC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가치가 점점 높아져 감에 따라 ‘거제2차 아이파크’의 인기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올 2월 진행한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3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더불어 최근 아시아나 항공의 최종 인수자로 선정되면서 그 역량과 위상은 더욱 올라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정몽규 회장은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계기로 모빌리티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건설뿐 아니라 호텔, 면세점 사업을 비롯해 항공산업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면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의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거제2차 아이파크’ 단지의 가치도 오르고 있다. 지하4~지상 25층, 16개 동으로 1단지는 양정동 산 117번지로 73~103㎡ 총 636가구, 2단지는 경남 거제시 문동동 353-7번지로 73~84㎡ 총 643가구로 1∙2단지 총 1,279가구로 구성된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입주민들에게 우수한 쾌적함과 편의성을 제공해 관심을 받고 있다.
‘거제2차 아이파크’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우수한 채광을 자랑하며,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구조 및 4베이 구조로 설계돼 풍부한 일조권도 보장된다. 또, 개방감 있는 설계로 단지 인근 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돼 저층부 가구의 사생활보호에도 힘썼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주방에는 주방 팬트리공간이 마련돼 수납공간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주방은 대부분 주부의 작업 동선을 줄일 수 있는 ‘ㄷ’자 형으로 설계됐다. 또,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도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와 피트니스클럽, 북카페형 도서관 등도 조성됐다. 키즈클럽도 내부에 위치해 안전사고 위험도 낮으며, 어린이집도 단지 내에 조성돼 학부모 입주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외부에는 거제시자체로 운영되는 야외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 인기다. 이 물놀이장은 놀이터와 같이 이용 가능해 무더운 여름,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간단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지상이 아닌 지하로 설계돼 안전 단지로도 주목받고있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업무시설이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높으며, 거제시청이 위치한 고현지구와 수월지구까지는 차량 이용시 1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인 양정저수지로부터 시작해 송정IC까지 잇는 국도 58호선(2023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 및 부산시와 통영시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가 개통(2020년 2월 굴착 완료)호재도 있어 거가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 '거제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시가화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양정저수지와 상문고등학교 뒷산 부지에 공연장, 문화관, 다목적광장 등이 포함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인근으로 독봉산이 위치해 있고 문동저수지와 문동폭포 등도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까지 갖췄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지금 한시적 특별혜택도 받을 수 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