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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시, 3년 만에 활동 재개…2일 신곡 ‘아프다’ 발매

[하트엔터테인먼트아이엔씨]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마약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프로듀서 쿠시가 돌아온다.

소속사 하트엔터테인먼트 아이엔씨는 쿠시가 29일 오후 6시 신곡 ‘아프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지난 3년의 자숙시간을 보는 동안의 감정을 담았다.

쿠시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 하트 엔터테인먼트 아이엔씨를 설립, 새 노래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매 전 공개 된 티저에는 쿠시 자신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강아지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동물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카라 전 멤버 한승연은 뮤직비디오의 카메오로 출연, 강아지들과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쿠시는 YG ,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양화대교’ ‘아이 돈트 캐어(I Don’t Care)’ ‘나만바라봐’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지난 2017년 마약류를 흡입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봉사활동과 자숙 기간을 가졌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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